[고성]고성군청 로비 카페로 변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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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0회 작성일 17-06-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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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1층 로비에 문을 연 카페 `행복한 시간이 있는 곳'.

【고성】고성군이 직원들의 복리 향상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군청 1층 로비에 문을 연 카페 `행복한 시간이 있는 곳'이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는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품질 좋은 커피를 시중보다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제공, 공무원은 물론 내방객들에게 인기다.

또 사회복지법인 유심복지재단 아모르뜰에서 위탁운영을 통해 장애인 바리스타 3명이 교대로 근무하도록 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하고 있다.

이들 바리스타는 3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고 원주 등지의 카페에 취업해 경험을 쌓으며 아모르뜰 원내에서 1년 여간 바리스타로 일하며 취업을 준비해 왔다.

군 관계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에게는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직원과 내방민원인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커피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카페가 군청의 훈훈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10-15 18:26:04 언론속 아모르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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